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어떤 사교육 보다 귀해요.
Posted at 2010/03/16 09:00// Posted in PPAPPI.NET/빠삐의 人터View"아깝다 학원비 다음 아고라 모금 청원" 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시사인에서 인터뷰를 요청해 왔습니다.
사실 우리 아이 교육에 대하여는 여느 부모들과 같이 늘 시행착오와 부족함을 느끼는 바라
저의 솔직한 경험들과 지금의 상황들을 나누었습니다.
곧 내일 있을 서연이 학교의 학부모 총회가 있는데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를 선생님과 학부모 들에게 자신있게 나누어 줄 용기가 선뜻 나진 않지만
다 같은 부모마음이라 함께 나누고 풀어가고자 하는 노력이 희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자님 그리고 사진기자님도 본인의 아이들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라고 서로 공감하셨습니다.
모 외국 커피전문점에서 했는데
내부에선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고 하여
가까이 있는 우리집 근처에서 할 수 밖에 없어
덕분에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함께 찍었습니다.
하루가 멀게 부쩍 크는 우리 아이들의 이 순간을 소중한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제게도 큰 선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님^^
학원의 개념과 목적이 달라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맞벌이 부부 아이들에게는 학원으로 뺑뺑이 돌리는것보다 공부방에서 학습태도, 공부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교육이란 무엇이고, 어떤 목적이 있는지 생각한다면 그 도구에 대한 가치도 달라질 것입니다. 학원비가 비싸지는 것, 학원에 다녀야 하는 상황, 공교육에 대한 신뢰못함 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사는 시대에서 교육과 대학이 의미하는 것을 찾는 대신에 안전하면서도 보장되는 사회적 성공(좋은 봉급을 받는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는 것???)을 찾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우스운 이야기 하나... 대학에 들어가도 학원다니더군요.... 임용학원부터... 불쌍한 사회입니다.